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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컨테이너 하우스는  컨테이너를 소재로 한 건축물이다.

주로 중고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사용하는데,  건대에 커먼그라운드가 지어지면서 유명해졌다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는 이미 외골격이 완성되어 있기때문에 별도의 목재와 벽돌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 건축물로 주목받고있다

편의성도 한 몫하는데  지대부터 법적인 요인까지 다양하게 따져야 지을 수 있는 일반 주택과 달리 컨테이너 하우스는 빈 대지만 있으면 어느곳에서든 설치할 수 있다.

또 컨테이너하우스는  크기가 작고 가벼운 만큼 이후 아주 쉽게 이동할 수 있죠.

컨테이너 하우스를 통째로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내부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지어서 매매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컨테이너 하우스는 모두 완성된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설치한다는 점에서 모듈 하우스와 많이 비교되곤하는데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모듈 하우스가 80% 완성되어 설치된다면 컨테이너하우스는 처음부터 100% 완공된 상태로 설치된다고 말했다

 

 

어찌 보면 컨테이너 하우스도 그저 모듈 하우스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컨테이너 하우스는 그 가운데에서도  결합과 해체가 매우 쉽고 내부 단열, 인테리어 공사 외의 시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빠르고 저렴하게 자신만의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하는 만큼 일반 모듈식과 달리 컨테이너 하우스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4.5평 컨테이너 하우스 1개 동을 자신의 땅에 설치한 한 한 사람은  단 990만 원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3개의 대형 컨테이너를 엮어 1층을 카페로 만들고  2층을 주거지로 사용하는 똑똑한  노부부는 토목공사비를 포함해 2억 원정도를 사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