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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인색한 어머니 밑에서 엄하게 자랐다는 차은우.jpg

차은우를 엄하게 대했다던 어머니

 

 

어머니의 칭찬을 바랬지만 매번 고생했다는 한마디뿐

 

 

이에 서운하다고 어머니께 말한 차은우 

 

 

그러자 어머닐부터온 장문의 문자...

 

 

잘생긴건 어머니도 처음부터 너무 잘 알고 계셨지만

차은우가 버릇이 없어질까봐 엄마가 일부러 칭찬도 잘안해주고

밖에 나가면 잘생긴 사람 널렸다며 차은우를 많이 누르셨다고..

 

 

어머니의 깊은 뜻..

 

 

 

현명하신 어머니 깊은 뜻에 더욱 건강하고 멋진 남자로 자란 차은우


강릉 시내에 너보다 잘 생긴 애들 많다고 원빈에게 항상 말씀하셨다는

원빈 부모님도 저런 심정이었을까

 

 

 

막짤은 역시 감동 바사삭 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