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니 거실에 아버지가 살해 당했다는 씬
자극적인 장면을 촬영하고 나면 이입하고 있던 감정이 촬영 후에도 남아있어 힘들다는 박중훈
이입했던 감정이 남아있어 예민한걸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황당했을수도..
연기를 시작하기전 몰두하고 몰입하는 단계를 표현하는건 많은데
그렇게 빠져든 연기에서 연기끝나고 나오는 단어는 딱히 없지 않나싶음..
들어가는게 힘들었으면 완전히 털어내고 나오는것도 쉽진 않을텐데.
실제 직업별 평균 수명 자료를 보면 연예인이 제일 수명이 짧음..